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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동반 승리 날, 한화·SK도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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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류현진과 김광현이 동반 승리를 거둔 날, 둘의 친정팀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도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한화는 오늘(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해 9월16~26일 6연승을 달린 이래 1년 만에 최다인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는 5대 1로 밀린 6회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선두 타자 하주석이 2루타를 치고 나가자 원아웃 1루에서 노시환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이어 송광민이 바뀐 투수 빅잔형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9회 선두 타자 이성열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공략해 짜릿한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한화는 연장 10회 오선진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고, 이성열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습니다.

정진호가 볼넷을 얻어 베이스를 꽉 채우자 하주석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하주석은 김대우를 공략해 2루수 앞으로 떼굴떼굴 공을 보냈고, 2루수 오윤석이 이를 제대로 잡지 못해 경기가 그대로 끝났습니다.

하주석의 끝내기 내야 안타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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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은 SK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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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선 SK가 연장 11회 초에 결승점을 뽑아 2위 키움 히어로즈를 8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SK는 2대 1로 뒤진 9회 초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두들겨 기사회생했습니다.

최정의 내야 안타, 제이미 로맥의 볼넷, 김강민의 고의 볼넷으로 이어간 투아웃 만루에서 1할 타자(타율 0.135) 이재원이 조상우에게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승리를 앞뒀던 SK는 9회 말 김혜성에게 동점 적시타를 얻어맞고 연장전에 접어든 뒤 연장 11회에 키움의 백기를 받아냈습니다.

선두 타자 정현이 균형을 깨는 벼락같은 좌월 솔로 아치를 쐈습니다.

승기를 잡은 SK는 안타와 볼넷 2개로 이어간 투아웃 만루에서 최지훈의 2타점 적시타, 오태곤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4점을 추가해 경기를 끝냈습니다.

한화 출신 류현진과 SK 출신 김광현이 미국에서 동반 승리 소식을 전해준 날, 두 팀은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웃었습니다.

kt는 수원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7대 3으로 꺾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6⅓이닝 동안 2실점의 투구로 시즌 15승(7패)째를 따냈습니다.

2대 1로 뒤진 2회 말 문상철이 좌월 역전 투런 아치로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5대 2로 앞선 8회에는 황재균이 중월 2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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