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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함소원‧진화 부부, 결별설 진화…"천천히 배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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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방송화면 캡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사] 함소원, 진화 부부가 그간 불거졌던 각종 의혹을 해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6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이 SNS에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글을 올려 진화와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에게 출연진들이 불화설, 하차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VCR로 확인하라"고 답했다.

지방 촬영을 마치고 3일 만에 귀가한 진화가 "집안을 왜 이렇게 어지럽게 해놓냐"고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결국 함소원과 진화는 말싸움을 벌였고 딸 혜정이는 혼자 쭈그려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두 사람을 찾아온 함소원의 친정엄마가 이들의 중재에 나섰고 함소원과 진화는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도했다.

함소원은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고, 진화는 "부모가 되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자"고 위로를 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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