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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흥민-미나미노 불타오르네!" AFC, 亞 선수 활약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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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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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아시아 스타들이 불타오르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과 미나미노 다쿠미를 조명했다. AFC는 SNS에 "아시아 스타들이 불타오르고 있다!"면서 "손흥민과 미나미노가 나란히 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슈켄디아와 경기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기세가 대단하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사우스햄튼전에서는 4골을 몰아쳤다. 최근 2경기서 5골-2도움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선수로 자라났다.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는 카라바오컵 3라운드 링컨 시티와 경기서 선발로 출전, 2골-1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이 7-2로 대승을 거두는 사이 미나미노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AFC는 손흥민과 미나미노의 활약에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고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 10bird@osen.co.kr
[사진] AFC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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