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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개천절 집회, 하게 해달라" 소송…경찰 "삼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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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개천절 집회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보수단체들은 집회를 강행하겠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경찰은 직접 사람이 모이는 집회나 차를 타고 하는 집회, 모두 원천 금지하기로 하고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길목을 삼중으로 막기로 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8·15 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경찰의 개천절 집회 금지 통고 효력을 정지 시켜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