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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욱, '보이스트롯' 우승…2위 김다현 3위 조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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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시청률 최고 18.128%로 MBN 역사상 최고 시청률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MBN '보이스트롯' 우승자는 25년차 무명 배우 박세욱이었다. (사진='보이스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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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무명 배우였던 박세욱이 MBN '보이스트롯'의 1회 우승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약 8개월 동안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이 치러졌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비대면 무관중 무대가 펼쳐졌고, 여기에 출연자 대기실과 전문평가단 40인을 번갈아 보여주는 삼원 중계로 진행됐다.

'뽕끼마틴' 홍경민, '랩 트로트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 싸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 고수'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이 톱10으로서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은 듀엣 미션 900점, 개인 미션 1800점, 총합 2700점 만점으로 채점했다.

결승전인 만큼 톱10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출연진도 화려했다. 홍경민은 차태현과, 슬리피는 딘딘과, 김다현은 더원과, 조문근은 진주와, 황민우는 김수찬과, 박세욱은 김용임과, 추대엽은 육중완과, 박상우는 테이와, 박광현은 오승근과, 문희경은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 남진을 비롯해 정동남, 김현민, 안희정, 달수빈, 채영인, 하리수의 축하무대도 더해져 결승전 분위기가 더 고조됐다.

2700점 만점 경연을 벌인 끝에, 박세욱은 2539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김다현은 2535점으로 2위, 조문근은 2478점으로 3위였다. 톱3에 오른 세 사람은 '나의 가족'을 주제로 노래했다.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톱3 경연은 심사위원 점수 1천 점, 전문가 평가단 점수 800점, 총점 18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박세욱은 김용임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통해 부모님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조문근은 행복한 가족의 기억을 담은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다. 김다현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부르다 무대에서 오열하기도 했다.

열띤 경쟁을 치른 후, 최종 우승자가 된 사람은 1700점을 받은 박세욱이었다. 2위는 1672점을 받은 김다현, 3위는 1600점을 받은 조문근이었다. 25년차 무명 배우에서 '보이스트롯'으로 트로트 가수로 거듭난 박세욱은 "부모님이 정말 행복해하실 것 같다. 감격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세욱은 2007년 연극 '안 내놔? 못 내놔!'로 데뷔한 후 '십이야', '넌센스 잼보리', '김종욱 찾기', '더 초콜릿', '카페 명동성당', '미로편의점', '왕을 바라다', '마리아 마리아', '에일리언 스파이', '스캔들', '지저스'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른 배우다.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은 연예계를 총망라하는 스타 80여 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보이스트롯' 결승전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11.422%(1부), 18.128%(2부), 16.865%(3부)였다. MB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보이스트롯'은 오는 10월 1일, 2일 오후 30분에 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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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부터 '보이스트롯' 톱3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 (사진='보이스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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