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증상과 당뇨 합병증 증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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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네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에 사는 70대 여성인 346번 확진자가 이날 오전 4시 께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었다. 폐렴증상과 당뇨 합병증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일 이후 24일 만이다. 사망자는 지금까지 19번(70대 여성), 125번(70대 여성), 206번(80대 남성) 등 모두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다.
허태정 시장은 "우리지역에 네번째 사망자가 나와 안타깝다"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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