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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다음 주 10도 안팍 큰 일교차... 목·금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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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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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포함된 다음 주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엔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비 소식도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서울·인천·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1일 오후부터 시작돼 2일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 주 낮 기온은 19∼25도로 25일(20∼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8∼1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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