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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동국 딸 재시, 14살에 완성형 비주얼…母 이수진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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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 딸 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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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 양이 모델 지망생 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첫째 딸 재시 양의 셀카가 담겼다. 화장으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 재시는 긴 생머리와 차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재시는 모델 같은 분위기는 물론, 14살 같지 않은 성숙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모델 지망생으로 1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미모와 기럭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4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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