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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경표, '사생활' 복귀 앞두고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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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머니투데이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 제작발표회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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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및 뉴스1에 따르면 고경표 모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최근 복귀작인 JTBC 새 수목극 '사생활' 촬영에 임하던 고경표는 촬영을 중단한 채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90년생인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 이후 tvN '응답하라 1988', '크로스', SBS '질투의 화신', KBS '최강 배달꾼',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간신', '7년의 밤'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예능물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 2018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1월 전역했다. 다음 달 7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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