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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풀타임+이동거리 4천km↑' 손흥민, 뉴캐슬전 '체력 고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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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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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개막 후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는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흥민이고, 이번 뉴캐슬전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맹활약은 좋지만 체력 고갈에 대한 우려도 있다.

토트넘 훗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두 팀 모두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번 경기 승리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이다. 리그, 컵대회, 유로파 예선에 나서는 토트넘은 주중과 주말에 연달아 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초반 일정에 대해 "22일간 9경기를 뛸 수 있는지 선수들에게 물어봤다. 손을 들어보라고 하니 아무도 들지 않았다. 생각할수록 우울해진다. 그 이유는 인간이 치를 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며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중 초반에 열릴 예정이었던 리그컵 경기가 상대팀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취소된 것이다. 그러나 주중에 곧바로 유로파리그 예선을 소화했고, 이제는 주말에 뉴캐슬과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손흥민의 체력이 걱정된다. 지난 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무려 4골을 퍼부었던 손흥민이 지난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스켄디야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토트넘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 기간 동안 손흥민은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다. 최전방 공격수인 해리 케인은 한 경기 정도 휴식을 부여받았지만 손흥민은 계속해서 선발 출전했고, 약 10일 동안 토트넘이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더 큰 문제는 이동거리다. 토트넘은 에버턴전을 제외하고 모두 원정 경기에 나섰다. 특히 유로파리그 2차 예선과 3차 예선을 소화하면서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 원정을 다녀왔다. 단순 이동거리만 합산해도 4,000Km가 넘는 거리고, 이 4경기에서 손흥민이 모두 풀타임 활약한 것이다.

휴식은 없다. 이번 뉴캐슬전도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은 손흥민이 이번에도 선발 출전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이 이번에도 빛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손흥민 입장에서는 적절한 체력 안배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 손흥민과 토트넘 일정 (한국시간 기준)

14일 vs 에버턴(EPL 개막전, 홈) 풀타임

18일 vs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UEL, 원정) 풀타임

20일 vs 사우샘프턴(EPL, 원정) 풀타임 4골

25일 vs 스켄디아(UEL, 원정) 풀타임 1골 2도움

27일 vs 뉴캐슬 유나이티드(EPL,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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