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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찬민 딸 박민하 전국 사격대회 신기록 우승 "여러분 저 1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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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찬민 딸 박민하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전국 사격대회에서 신기록을 내며 우승을 했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1등했어요"라며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땄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라며 남상현 코치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 사격장에서 중고사격연맹 주최로 개최한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민하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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