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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시언, ‘나혼자’서 착용한 2억 명품시계 논란에 “내꺼 아닙니다”(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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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착용한 명품시계 논란에 “내꺼 아닙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SNS에 “나래이션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하동. 다들 마스크꼭 착용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계얘기 많으신데 제꺼 아닙니당”이라며 “나래이션 시계 내꺼 아님. 신기해서 차봄. 제꺼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0년도 구입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스튜디오에 고가의 명품 브랜드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화제가 됐고, 네티즌들은 한 명품 브랜드의 시계라고 예상했다.

이시언이 착용했다고 네티즌들이 추정한 시계는 정가가 1억원이고 거래가는 2억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개인 소장품인지, 협찬을 받은 것인지 확인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결국 이시언이 SNS을 통해 직접 설명했다.

이하 이시언 SNS 전문.

나래이션

벌써추억이되어버린

하동

다들 마스크꼭 착용하시길ㅎ

시계얘기 많으신데ㅎ

제꺼아닙니당ㅎㅎ

이시언 나래이션

시계 내꺼 아님.

신기해서 차봄.

제꺼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0년도 구입예정

/kangsj@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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