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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발견 가능성 있나'…피격 공무원 수색 작업에 어민들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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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모든 가능성 열어둬"…선박 39척 항공기 6대 투입



(연평도=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아닐까요."

27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는 구름 없는 쾌청한 하늘 아래 분주한 수색 작업이 이어졌다.

해양경찰과 군 당국은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시신과 소지품을 찾기 위해 해상수색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