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온라인 상황보고(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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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고 동평중학교와 경원고등학교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브리핑에서 1명(부산408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부산 408번은 의심 증상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다.
보건당국은 전날 동평중학교 학생인 405번 확진자와 학교, 학원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104명 중 1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경원고등학교 학생 406번의 접촉자 224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22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와 야구 동호회 등에서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은 38명 중 3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로 분류된 20명은 오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현재 6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중증환자는 2명이며 위중 환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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