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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휘재♥’ 문정원 “서준, 게임데이인데 숙제 맘에 걸려 하고 싶다고..칭찬해”[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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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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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서준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기특해 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분명 주말이라 게임데이인데 일어나서는 숙제 안 한 게 있다며 맘에 걸려서 하고 싶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오 칭찬해 이서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준이 진지한 표정으로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문정원과 이휘재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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