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신이 착용한 명품 시계가 화제를 모으자 해명에 나섰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명품 시계를 차고 나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언이 착용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파텍 필립의 제품이라며정가 1억원, 실거래가 2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하는 글들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이야기 많으신데 제 것 아닙니다”라며 “신기해서 차 봄. 제 꺼라고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0년도 구입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시언은 10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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