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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신다은의 남편이자 건축가인 임성빈 소장이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임성빈의 건축사무소에 방문한 송훈 셰프와 개그맨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임성빈의 전시장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970년대를 콘셉트로 한 전시장에는 레트로풍 가구에 바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이를 접한 전현무는 "기가 막힌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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