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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김호중,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한 옴니버스 앨범 차트 상위권 "여전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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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트바로티’ 김호중에게 공백기란 없다.

지난 10일 부터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김호중이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꾸준한 음원 발매는 물론 미리 촬영해 둔 방송 녹화 분 그리고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하며 당분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앨범 ‘식구’가 발매됐다. ‘식구’는 김호중을 비롯해 소연,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영기, 안성훈, 한태웅, 후니용이가 뭉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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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김호중의 ‘연인’과 ‘남은 것은 당신뿐’, ‘비가 온다’, ‘서러운 사랑’은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인기차트 1위부터 4위(26일 기준)를 차지하거나, 카카오뮤직 일간차트 상위권(27일 오후 8시 기준)에 자리하는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남다른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家’와 싱글 등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9일 CGV를 통해 팬무비 ‘그대, 고맙소’를 개봉하며,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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