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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밀의숲2' 유성주, 아들 김동휘 체포한 조승우에 "너 몇기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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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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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2' 유성주가 조승우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4화에서는 김후정(김동휘)이 황시목(조승우)에게 붙잡혔다.

이날 아들 김후정의 체포 소식을 듣고 달려온 그의 아버지(유성주)는 다짜고짜 취조실로 들어와 무슨 죄목으로 자신의 아들을 체포했는지 물었고, 한여진은 "긴급체포는 벌건 대낮에 도주해서고, 죄목은 납치, 살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얘가 서울대 갈거 마다하고 연대 공대를 장학금 받고 간 애다. 누가 벌써 피의자냐. 나 얘 애비 말고도 얘 변호인이다. 수사 지휘 누가 했느냐. 누구는 서초동 안 있어봤느냐. 너 몇기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특히 김후정의 아버지는 아들의 작업실에서 피가 나온 사실을 듣고도 혐의를 부인했고 "애 아빠에다, 검찰 선배에다 변호사인 내가 있어도 이러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잡았느냐"라고 비아냥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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