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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 故앙드레김 옷 버린 임미숙에 분노..."30년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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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학래가 아내 이미숙에게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에게 분노한 김학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대청소하자고 김학래는 옷장을 보며 없어진 옷들에 대해 "앙드레김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옷이 없다"라며 임미숙에게 물어봤다.

이에 임미숙은 "40년 된 옷이지 않냐"며 다 버렸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개그맨 중 유일하게 내게 선물해주신 옷 세벌인데 물관에 전시라도 하려고 모셔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래는 "어디다 버렸냐"고 물었고 임미숙은 "아파트 의류 수거함에 버렸다"고 답했다.

이에 임미숙은 "옷을 많이 사니까 놓을 곳이 없다"고 했지만 김학래는 "물어보고 버려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임미숙은 "물어보면 버리지 말라고 했을걸 알기에 버렸다"며 "김앙래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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