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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토트넘 뉴캐슬] '반가운 휴식!' SON,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바인과 교체 (후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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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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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28)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이 시작됐다.

이날 손흥민은 2선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좌측면에 있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다. 케인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모우라가 이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전반 30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41분 손흥민의 슈팅이 다시 한번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3경기 연속골을 노렸던 손흥민에게 아쉬운 상황이었다.

결국 전반은 그대로 마무리됐고,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베르바인과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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