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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질랜드 카와라우 다리[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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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뉴질랜드 퀸스타운에는 세계 최초로 상업적인 번지점프를 시작한 카와라우 다리가 있다. A J 해킷이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성인식에서 영감을 얻어 1988년 카와라우 협곡의 현수교에 번지점프대를 만들었다. 아파트 10층 높이인 약 43m로 최근 200m가 넘는 높이의 번지점프대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하지만 ‘최초’라는 타이틀로 번지점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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