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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해 복구 작업 '산더미'..."추석 연휴가 반갑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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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여름 유례없는 장마로 피해를 본 경기 남부 지역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복구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는 지역 주민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심란한 마음뿐입니다.

손효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마을 위쪽에 있는 저수지 둑이 터져 수해를 입은 경기도 이천 산양1리 마을입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