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찾았다. 방역상황과 명절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 장관은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입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성 장관은 이어 사회복지시설 출입이 자제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고기, 과일 등 명절 물품을 세종시 전의면 원성리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 집’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세종=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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