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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kt 최종병기 배정대 ‘9월에만 세 번째 끝내기 성공’[엑’s 셔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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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윤다희 기자] 2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kt가 9회말 배정대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LG를 상대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LG를 다시 4위로 내려보내고 단독 3등으로 올라섰다.

9회말 kt가 3:4로 LG에게 한 점차 뒤쳐지는 상황, LG 수비 두 번의 실책이 kt의 역전 기회로 이어졌다. kt는 선두타자 유한준의 내야안타 때 나온 LG 2루수 정주현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2루의 득점 찬스를 얻어냈고, kt 송민섭의 희생번트 때 나온 LG 투수 고우석의 송구 실책으로 4:4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kt 송민섭의 3루 도루 성공과 심우준의 볼넷으로 계속된 kt 1, 3루의 찬스에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kt가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KBO리그 역사상 한달에 세 번의 끝내기 안타를 친 것은 배정대가 처음이다. 지난 4일 수원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9회말 2아웃 서진용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던 배정대는 18일 수원 두산전에서도 11회말 박치국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으로 KT의 승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날까지 다시 한번 팀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안겼다.

'짜릿한 끝내기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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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는 치는 남자 배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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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의 격한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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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은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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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꺾고 단독 3위 등극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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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와 가까워진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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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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