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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어업지도선 복귀…'실종직전 행적'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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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숨진 해수부 공무원이 타고 있었던 무궁화10호, 떠날 때 인원에서 1명이 모자란 채 어제 목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해경은 함께 탔던 동료들도 조사하고, 배에 남은 컴퓨터와 각종 저장장치도 분석할 건데요,

처음에 국방부와 해경은 '월북'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만, 아직 뚜렷한 증거는 나온 바가 없습니다.

김안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선박이 부두를 향해 다가오고, 구명조끼를 입은 승선원들은 접안 준비를 위해 배 위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