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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 도착 이도훈 "미국 측과 종전 선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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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미국 측과 종전선언 논의 할 수 있을 것"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도 논의 가능할 것"

이도훈, 30일까지 머물며 한반도 현안 의견 교환

[앵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를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사살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어떻게 공조할지 중점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측과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해서도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항에 도착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남측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미국 측과 공조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