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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면 수업 위해 시골 학교로…초등학생 전학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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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 사태로 학교 등교인원이 제한 되면서 학교 가는 날이 몇달째 '들쭉날쭉'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 적응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더 불안하기만합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등교 제한 없이 매일 대면수업이 가능한 소규모 시골학교로 전학을 오는 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고합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교생이 37명뿐인 안동의 한 농촌 지역 초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