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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의당 새 대표 선거, 김종철·배진교 양자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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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새 대표 선거, 김종철·배진교 양자대결로

심상정 대표에 이어 정의당을 이끌 새 대표 선거가 김종철·배진교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정의당은 4인이 출마한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어 1·2위 득표자인 김종철·배진교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고(故) 노회찬 전 의원 비서실장이었던 김종철 후보는 29.8%, 후보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인 배진교 후보는 27.8%를 득표했습니다.

'땅콩회항사건'으로 잘 알려진 박창진 후보는 21.9%, 부대표 출신 김종민 후보는 20.7%를 얻었습니다.

결선 투표 결과는 추석 이후인 다음 달 9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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