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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신 화장' 표현 논란…여야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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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숨진 우리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화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제 1야당 국민의힘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에 대한 긴급 대정부 현안 질의도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응하지 않으면서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국회 본회의를 오늘(28일) 개최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