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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무비] "귀성길이 전염길 안 되려면…" 명절 개념족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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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직장인 권모(45) 씨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에 시댁이 있는 대구에 갑니다.

권씨는 "아이가 7살이고 시어머니도 고령이어서 모이는 자리가 걱정된다"면서도 "지난달 세상을 떠나신 시아버지 첫 명절 차례가 있어 시댁에 간다"고 말했는데요.

닷새의 추석연휴 기간 방역당국의 고향 방문 자제 권고에 '귀포족'(귀성 포기족)이 늘었지만, 부득이하게 고향집을 방문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