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취약계층 아동이 교육과 방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코트라는 임직원이 ‘급여 우수리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사내 동아리 ‘레프트핸즈(Left Hands)’도 부천 해피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외국어 교육 재능기부를 10년 동안 실시하는 등 다양하게 봉사활동하고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춘(가운데) 코트라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가 25일 부천 ‘해피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용 전자기기와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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