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60대 코로나19 확진 |
28일 음성군에 따르면 삼성면 거주 60대 A씨가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격리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 8일 누적 확진자 24명이 발생한 서울의 모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7일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검사를 받기 전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음성군 보건소는 A씨의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음성군의 17번째 확진자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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