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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에릭, 전진 결혼식 소감 “새신랑 충재 본식에 강해…동완이 축가는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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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룹 신화의 에릭이 멤버 전진의 결혼식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에릭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우리 새신랑 충재는 오늘도 역시 멋있었다. 떨려서 잠을 잘 못 잤다고 했지만 프로답게 본식에 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성이의 사회는 봐줄만 했고 동완이의 축가는 열정적이었다”며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 모두 반가웠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멤버 김동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진이 평생 행복해라!”며 “제주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해시태그로는 “신화 무대보다 더 떨림”이라고 해 그날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신화 팬들도 “소식 알려줘서 고마워요 결혼 축하드려요”, “진이 오빠의 오랜 꿈을 평생 이루시길 바래요”, “온 맘 다해 축복합니다” 등의 댓글로 전진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공식 SNS에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을 발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진은 이날 3살 연하의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진의 결혼식 준비 과정은 28일 오후 11시10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공개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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