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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화건설, 전남 '포레나 순천' 계약 5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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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3가구 분양 완료…"지역 랜드마크 만들겠다"

뉴스1

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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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순천'이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1~23일 포레나 순천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2일간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했다. 5일간의 계약기간동안 잔여세대 없이 총 613가구에 대해 100% 분양이 완료됐다.

포레나 순천은 지난 1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무려 111.55 대 1에 달했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에서 처음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실제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과 같이 지역 거점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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