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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포 5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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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선별진료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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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운양동 주민 A(50대·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49명으로 늘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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