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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아 민서, 데뷔 4개월만에 학교폭력 논란 "분명한 허위사실..법적조치"(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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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우아 민서


[OSEN=김은애 기자] 그룹 우아(woo!ah!) 멤버 민서가 학교 폭력 루머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woo!ah!(우아!)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어 우아 측은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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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아 측은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강저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아의 멤버 민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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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속사 측은 사실확인 후 민서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주변 지인 확인까지 마친 것. 이가운데 과연 우아는 민서의 갑작스러운 학교 폭력 루머를 딛고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우아는 지난 5월 싱글 1집 ‘EXCLAMATION’으로 데뷔해 ‘우아!’와 ‘Payday’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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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아 민서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oo!ah!(우아!)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woo!ah!(우아!)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 루머를 인지한 이후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티스트 보호와 악성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 방지, 2차 가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의 또는 선처 없이 법적 조치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woo!ah!(우아!)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엔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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