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문정원, 쌍둥이 학교 앞서 교통지도 하는 남편 이휘재 ‘인증’…“녹색 아버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방송이 이휘재(49)가 아이들을 위해 교통 지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색 아버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휘재는 건널목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교통 안내를 하고 있다. 교통 지도 봉사를 하는 어머니들이 많아 ‘녹색 어머니’로 불리지만, 이휘재가 ‘녹색 아버지’로 나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문정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