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하지원, 가을 삼청동 나들이...`실루엣 여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리따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삼청동...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 카페에서 유리창에 비친 자기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 얼굴이 뚜렷하게 담기진 않았지만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하지원은 가을 여신 그 자체이다. 하지원의 가녀린 실루엣이 삼청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한편 하지원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로 추석 연휴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담보'는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하지원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