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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 논란에 김소연 "사과할 마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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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소연 대전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추석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당협위원장은 지난 27일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고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달님은 영창으로' 문구는 자장가 가사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달님', 군대 내 감옥을 뜻하는 '영창'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