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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말 바꿔" vs "맹탕"…'대북규탄결의안'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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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에 맞아 숨졌는데 가장 갈등이 심한 건 우리 정치권, 여야 사이입니다.

북한 규탄 결의안을 두고 합의에 실패했는데요.

야당은 여당이 결의안의 문구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다 하고 여당은 야당이 무리한 요구를 추가했다면서 서로 남 탓을 하고 있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은 오늘 중 대북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이른 아침부터 새 제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