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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상적 휴가 승인"…추미애·아들·보좌관 모두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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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한 8개월의 수사 끝에 검찰이 추 장관과 아들 서모씨 등 관련자 모두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휴가를 쓰거나 연장을 하는 과정에서 청탁이나 외압은 없었다는 건데요.

야당은 검찰이 정치적인 판단을 했다고 반발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의혹이 제기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카투사 시절 휴가는 지난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 사이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