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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휴가 의혹' 추미애 장관 아들 등 불기소…"외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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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8개월 만에 결과를 내놨습니다. 추 장관과 아들, 당시 보좌관까지 모두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은 군무 이탈을 한 게 아니고, 휴가를 연장하는데 부정한 청탁이나 압력도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의혹의 핵심은 2017년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23일간 병가와 휴가를 쓴 과정에 외압이나 특혜가 있었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