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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호중 1위, “자랑스러워” 티아라 소연도 활짝…아이돌 이긴 트바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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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김호중이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티아라 소연이 뿌듯함을 내비쳤다.

2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우리家’가 39주 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28일 기준 47만장을 기록하며 가온차트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그룹 트레저, 3위는 그룹 더보이즈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다.

이처럼 김호중은 아이돌도 달성하기 어려운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곡 ‘만개’의 작사가로 참여한 티아라 소연은 “좋은 건 자랑해야지. 김호중 하프 밀리언셀러 자랑스러움”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지난 10일 근무를 시작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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