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박준영(김민재)이 채송아(박은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영은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키스했고, 키스 후 두 사람은 그간의 오해를 풀며 연애를 시작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캡처] |
두 사람이 학생 식당에서 식사를 하자 후배들이 와 "이렇게 같이 밥을 먹으니까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말했다. 박준영은 "우리 사귀는데요"라고 말했고, 후배들은 놀라며 "대박"이라고 말했다.
후배들은 바로 학교에 소문을 냈고, 두 사람은 교내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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