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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최준용, 아내 ♥한아름 입원에 가슴 철렁 "마누라 빨리 나가자,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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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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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인스타그램



배우 최준용이 아내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7일 최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빨리 나가자.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 씨와 나란히 앉아 있다.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고 있는 한아름 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최준용은 "목요일에 갑자기 배가 뒤집혀서 급입원.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나의 무능함에. 어쨌든 훌훌 털고 빨리 나가자 마누라야"라고 아내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 씨와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아름 씨는 과거 대장 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고백해 응원 받았던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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