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빨간 소독약' 포비돈요오드액, "코로나19 억제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흔히 빨간 약이라고 부르는,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활동을 짧은 시간에 중단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후속 연구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워낙 흔하고 싼 약이어서 효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포비돈 요오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처 소독약입니다.

[강주희/세브란스병원 간호사 :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