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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9세 맞아?" 고소영, 남편장동건 또 반할 '동안' 여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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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고소영 SNS] 배우 고소영이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역대급 동안 미모로 SNS를 달구고 있다. 변하지 않는 미모에 관심도 식을 줄 모르는 모양새다.

고소영은 28일 개인 SNS에 "항상 옳다. 특별한 디저트 컴케이크"라며 한남동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소규모 모임을 즐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지인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소모임을 가진 풍경이 담겼다. 외국인 셰프와의 사진을 비롯해 먹음직스럽게 장식된 음식과 예쁘게 꾸며진 컵케이크 등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고소영은 화려한 자수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식용으로 나온 꽃잎을 코끝에 대며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주름 한 줄 없는 매끈한 피부와 탄력적인 모습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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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9세를 맞은 터다. 그러나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로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SNS에서 고소영의 일상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는 실정이다. 명품 브랜드 의상과 소품 등을 소화하는 화려한 스타의 면모는 물론, 지인들과의 소모임이나 가족들과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고소영의 일거수일투족이 네티즌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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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남편인 배우 장동건과 '장고 커플'로 불리며 결혼 이후에도 톱스타로 활약해온 고소영이다. 2010년 결혼한 '장고 커플'은 같은 해 첫째 아들을, 2014년 둘째 딸을 낳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두 아이의 엄마인 고소영이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은 대중에게 또 다른 환상과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비록 고소영의 최근 작품은 3년 전인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이지만, SNS를 통한 파급력과 화제성 만큼은 공백기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셈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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