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78명 확인됐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5일 만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15명, 40대가 13명, 50대가 9명 순이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60대 이상은 12명이었다.
이밖에 오사카(大阪)부에서 36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7명, 아이치(愛知)현 19명, 후쿠오카(福岡)현 1명, 사이타마(埼玉)현 20명, 지바(千葉)현에서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
사망자는 도쿄도에서 6명, 오사카부에서 2명, 가나가와현과 후쿠오카현, 후쿠시마(福島)현에서 1명씩 모두 11명이 발생됐다.
일본 내 누적 사망자 수는 1574명으로 늘어났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1561명이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 2만5335명 ▲오사카부 1만483명 ▲가나가와현 6755명 ▲아이치현 5321명 ▲후쿠오카현 5028명 ▲사이타마현 4597명 ▲지바현 3807명 ▲효고(兵庫)현 2684명 ▲오키나와(沖縄)현 2441명(미군 확진자 제외) ▲홋카이도(北海道) 2075명 순이다.
그 외 ▲교토(京都)부 1739명 ▲이시카와(石川)현 776명 ▲군마(群馬)현 699명 ▲이바라키(茨城)현 649명 ▲기후(岐阜)현 622명 ▲구마모토(熊本)현 572명 ▲나라(奈良)현 567명 ▲히로시마(広島)현 548명 ▲시즈오카(静岡)현 532명 ▲미에(三重)현 502명 순이었다.
28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전일보다 1명 줄어든 159명이다.
한편,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전일보다 383명 늘어난 7만5649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가 659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7만4990명이다.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PCR검사(유전자증폭 검사)는 지난 24일(속보치) 하루 1만7507건이 진행됐다.
goldendo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