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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적극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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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입점 사장님 커뮤니티 통해 신청방법 등 안내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정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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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달 22일 국회를 통과한 4차 추경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추석 연휴 전 새희망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일반업종은 지난해 연 매출 4억원 이하이고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작년 월평균 보다 줄어든 소상공인으로, 100만 원씩 지급된다. 특별피해업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으로, 아예 영업을 못 한 경우에는 200만원,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업종은 150만원을 받는다.

배민은 △인터넷·모바일 사이트 배너 △알림문자 △공식블로그 게시글 등으로 플랫폼 입점 사장님들에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방법을 알리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엔 ‘배민사장님 공식블로그’에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과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정리해 올렸다. 자금 신청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링크 배너도 게시글에 삽입해 검색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배달의민족 사장님광장’에 배너를 걸어, 새희망자금에 대한 궁금증과 신청방법, 자금 지급 시기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8일엔 친구 수 약 9만 명인 카카오톡 채널 ‘배달의민족 사장님똑똑’을 통해 사장님들에게 새희망자금과 관련해 알림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한편 배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을 위해 회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매출 규모가 연 3억 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약 11만 명)를 대상으로는 지난 8월에 발생한 울트라콜 광고비와 오픈리스트·배민라이더스 수수료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했다. 올해 12월까진 포장·주문(구 배민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장님의 카드수수료와 외부결제망 이용료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9월 새롭게 배민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장님에게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여러 비품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는 ‘배민상회’ 10만원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제휴협력실장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사상 처음으로 지급되는 현금 지원”이라며 “배민 사장님들께도 이를 적극 알려 가게 운영에 숨통이 트이고, 더 나아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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